속보 (사진-국제뉴스DB)
속보 (사진-국제뉴스DB)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405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26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 9257명보다 9852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동시간대 1만 1488명과 비교해서는 2083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754명, 서울 1643명, 경북 716명, 대구 700명, 경남 552명, 인천 476명, 강원 457명, 충남 410명, 전북 286명, 광주 245명, 부산 240명, 전남 222명, 대전 202명, 충북 190명, 울산 189명, 제주 112명, 세종 20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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