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영숙)는 중원대학교 축제기간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비만예방의 날(10.11.) 홍보 △비만조끼 체험 △허리둘레 측정 및 줄자 제공 △음주고글 체험 △에탄올패치 음주 체질테스트 △CO측정·상담 △금연클리닉 등록 및 보조제 제공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학 협력을 통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은 분야별 다양한 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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