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 카동 양종선·이강응 대표이사, 카옥션 장영수 대표이사(사진제공=DGB금융그룹)
왼쪽부터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 카동 양종선·이강응 대표이사, 카옥션 장영수 대표이사(사진제공=DGB금융그룹)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카옥션(대표이사 장영수), ㈜카동(대표이사 양종선·이강응)은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과 손잡고 서울 중구 소재 DGB금융센터에서 자동차플랫폼 ‘카버스(CARVERSE)’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버스는 3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에 기반해 공동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된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금융-유통-마케팅의 결합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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