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십십일반 모은 정성 1천만 원

    왼쪽에서부터 김광식 부회장,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공원식 회장, 박만도 부회장 (사진 = 포항시)
    왼쪽에서부터 김광식 부회장,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공원식 회장, 박만도 부회장 (사진 = 포항시)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지역발전협의회(회장 공원식)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포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살기좋은 포항, 아름다운 포항, 자랑스러운 포항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 포스코, 철강공단 기업체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피해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 지고, 일상이 회복되는데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