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 / 사진=조은숙 SNS
배우 조은숙 / 사진=조은숙 SNS

배우 조은숙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조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 #생일 #감사 #해피버스데이투유 #가을 #ㅠ #귀여워 #세딸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 풍선을 배경으로 예쁜 케이크가 찍혀있는 모습과, 딸들에게 받은 편지 등이 담겨있다.

특히 프로필상 8월 7일이 생일인 그가 9월 7일로 생일이 바뀌어 어색해하는 편지 내용이 눈에 뛴다.

조은숙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5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취미는 골프로, 올해 4월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오풍금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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