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출처=대구 달서구sns)
김신영 (출처=대구 달서구sns)

3일 KBS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이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녹화방송이 진행됐다. 

고 송해 선생 뒤를 이어 후임MC로 발탁된 방송인 김신영이 고향인 대구에서 첫 녹화를 시작한 영광스런 신고식날이다. 

대구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 고(故) 송해 선생님의 후임 MC로 결정된 방송인 김신영씨의 진행 첫 신고식을 고향인 대구에서 치른다며 첫녹화를 우리 달서구에서 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대구출신 방송인 김신영씨의 사회로 송대관, 한혜진, 박구윤, 신유, 박세빈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녹화방송은 10월16일 방영된다. 

한편, 김신영 프로필은 83년생 나이는 40세이다.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로 데뷔했다. 

또, 김신영은 9월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2위는 유재석, 3위는 강호동이 차지했다.

김신영 (출처=대구 달서구sns)
김신영 (출처=대구 달서구sns)
김신영 (출처=대구 달서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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