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에 부산 지역 청‧장년 실업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계부품산업 고도화 정책과 연계한 고정 맞춤형 일자리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금형기술과 부품가공 등 교육훈련 등 청·장년 친환경차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훈련 장려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장년 친환경차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훈련 장려금 전달 모습(왼쪽부터 : 이중근 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주현동 처장) /제공=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청·장년 친환경차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훈련 장려금 전달 모습(왼쪽부터 : 이중근 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주현동 처장) /제공=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날 전달식에는 마사회 이중근 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주동현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 장려금은 취약계층인 청·장년 20명의 수료생들에게 지급돼 수료생들의 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중근 지사장은 "다양한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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