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젤로 / 사진=우쥬록스
가수 젤로 / 사진=우쥬록스

그룹 B.A.P 출신 젤로가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7일 소속사 우쥬록스는 젤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주남 우쥬록스 대표는 "젤로의 SNS 채널 메이킹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젤로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지할 예정이다. 대중에게 B.A.P 출신 젤로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젤로를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지석진 이지혜 딘딘 등으로 콘텐츠 메이킹 능력을 키워온 만큼, 젤로 역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젤로의 틱톡 계정은 우쥬록스와 계약 후 누적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젤로는 지난 2011년 B.A.P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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