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2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광복절 사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짧게 말했다.

홍 시장은 "사면은 정치의 잣대로 하는 국정 이벤트 행사인데 검찰의 잣대로 한 이번 8.15특사는 아무런 감흥도 없는 밋밋한 실무형 사면에 불과 했습니다. 좋은 반전의 기회 였는데 안타깝습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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