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최충연 7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수상
우규민, 최충연 7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수상

(서울=국제뉴스) 이선정 기자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과 최충연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우규민은 7월 한 달간 11경기에 출전해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덕아웃 MVP의 수상자로는 최충연이 선정됐다. 최충연은 7월 한 달간 9경기에 출전해 탈삼진 9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과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우규민과 최충연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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