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스마트폰 사진반 사진 전시회 관람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스마트폰 사진반 사진 전시회 관람해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26일(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스마트폰 사진반’ 참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사진 전시회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사진 전시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특별전: 결정적 순간’ 사진전을 관람하였다.

전시 관람을 통해 스마트폰 사진반 참여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예술을 가깝게 하여 문화예술을 매개체로 삶과 이야기를 풀어내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여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스마트폰 사진반’은 개인의 일상과 삶을 각 장르별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풀어내도록 하고, 사진 촬영 기술과 문화향유를 통해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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