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터'가 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이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맨몸 액션부터 오토바이, 봉고차 등 다양한 액션을 소화해낸 주원의 열정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주원은 이 작품을 위해 7kg 증량을 감행했다.

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7kg 벌크업 힘들었다"면서도 "운동은 꾸준히 했는데 제가 원하던 몸은 너무 근육이 아니라 근육과 살이 같이 있는 토르같은 느낌을 원했다"고 말했다.

'카터'에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러닝타임은 134분이다. 이성재, 정소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카터'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