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통대)
(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T-SAFE사업단은 안전보건공단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재해의 여러 유형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T-SAFE사업단 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R&D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의 공과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개월 간 기업 인턴실습 후 채용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다양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 상황별 대응법, 위험상황 체험, VR(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됐다.

안전체험교육의 관계자는 "산업재해의 위험을 인지하고, 위험에 노출 시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안전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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