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 네이버나우 캡쳐
영탁 / 네이버나우 캡쳐

가수 영탁이 새 앨범 ‘MMM’을 발매하고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펼쳤다.

영탁은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 네이버나우를 통해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신곡 ‘신사답게’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 영탁은 “오래 기다리셨죠? 오늘 6시 영탁의 첫 정규 앨범이 무려 17년 만에 발매됐다”라면서 “열심히 영혼을 갈아서 만든 앨범,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비하인드에 대해 “‘신사답게’가 타이틀곡 후보에 있기는 했으나 회의가 길어졌었다”라며 “아무래도 춤을 격하게 추면서 부르는 게 익숙지 않다 보니까 무대에서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신곡 안무를 배우고 싶다는 팬의 사연에 “춤을 그렇게 잘 추는 편은 아니라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최대한 덜 못 춰 보이게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직접 포인트 안무 강습을 즉석에서 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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