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환혼'
사진=tvN '환혼'

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는 진초연(아린)이 장욱(이재욱)과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초연은 무덕이를 마주치자 “너 내가 누군지 알고 있지? 네가 모시는 욱이 도련님과 혼례를 치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무덕이가 “축하드려요, 마님”이라고 하자 진초연은 깨진 옥이 담긴 상자를 건네며 “상전의 부인이니 나도 너의 상전이지. 일단 이걸 들어라”라고 말했다.

진호경은 장욱에게 “우리집 보물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같이 사라진 자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욱은 “우리 무덕이가 사라졌다고요?”라고 했다.

진호경은 “옥을 훔쳐 달아났습니다”라고 심각한 표정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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