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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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다음달 7~17일 경기도 앞 바다에서 진행되는 ‘경기바다여행기간’중에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시 숙박업소 571곳을 이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준다고 30일 밝혔다. 레저·체험시설 20곳도 최소 5000원~최대 1만5000원까지 깎아준다.

숙박업소 예약은 다음달 1~17일 ‘야놀자’를 이용하면 된다. 숙박요금이 7만원을 넘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화성 롤링힐스 호텔, 라비돌 리조트, 호텔 푸르미르, 라마다 앙코르 평택 등이 대표적인 숙박업소다.

레저·체험 시설은 화성 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시흥 웨이브 파크,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등이며, 1인 1매씩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포털 ‘이젠 경기바다’ 또는 야놀자 기획전 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예산 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상품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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