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잠수이별 정체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잠수이별과 환승이별이 대결을 펼쳤다.

잠수이별과 길거리 토스트는 민해경의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했다.

투표결과 결과  14대 85로 승자는 환승이별이였다.

패배한 잠수이별은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잠수이별의 정체는 KBS아나운서 출신 진양혜였다.  

진양혜는 손범수와의 결혼에 대해 "제가 입사하자마자 손범수 씨가 절 선택해 결혼한 걸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다, 사실 제가 (손범수 씨를) 골랐다"고 밝혔다.

한편 진양혜는 과거 입사 1년 만에 손범수와 결혼했다.

진양혜 프로필

출생
1968년 7월 17일 (53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데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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