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와이프와 별거설에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재혼 아내와 

김구라는 "아이가 어려서 혼자 보기 그러니까 처가에 아이가 있다고 했다"고 운을뗐다.

그러면서 "혼자 있다고 했더니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 이상한 기사가 났더라"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그걸 별거라고 하면 할 수 있는데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2020년 교제 중이던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 A씨와 혼인신고 후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혼 후 재혼 생활을 시작한 것.

이후 김구라는 지난해 9월 A씨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 아들인 그리는 23세 차이 나는 동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