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세비야 / 쿠팡플레이 제공
토트넘 세비야 / 쿠팡플레이 제공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경기 티켓팅이 치열해지고 있다.

19일 오후 3시부터 쿠팡플레이 앱과 웹사이트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접속이 지연되더니 대기순번이 8만 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앞서  토트넘 방한 경기를 주최한 쿠팡플레이는 “토트넘과 팀 K리그의 다음달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입장권이 이날 오후 3시부터 2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굿즈와 좌석을 결합한 상품 12개를 선보였다. 해당 경기 티켓가격은 회원가 기준 ▲프리미엄A 36만원 ▲프리미엄B 27만원 ▲프리미엄C 22만 5000원 ▲1등석A 18만원 ▲1등석B 15만 3000원 ▲1등석C 13만 5000원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는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단독 생중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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