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상품권 1만 원 100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00매 기부

(왼쪽부터) 박경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차장, 이민수 지사장, 이태규 권한대행,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경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차장, 이민수 지사장, 이태규 권한대행,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가 지난 26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00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00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온누리상품권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민수 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누구보다 힘들었을 취약계층 가구에 기쁨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해 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탕정면 스마트타워에 위치한 공기업으로 2021년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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