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특징주 

버킷스튜디오가 강세다.

23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버킷스튜디오는 16.67%(465원) 상승한 3255원에 거래 중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한 영화 '헌트'가 주목받으면서 수혜를 누리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버킷스튜디오는 2018년에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75억 원에 취득했다. 컴투스가 51%의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050억 원에 인수함에 따라 버킷스튜디오 지분 가치는 309억 원으로 308.62%가 급등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