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등어' 정체가 가수 미노이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개 가왕, ‘누렁이’의 가왕방어전과 2라운드 진출자 4인이 펼치는 뜨거운 가창력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는 고등어와 스물다섯스물하나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스물다섯 스물하나다가 고등어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고등어는 싱어송라이터 미노이였다.
판정단은 미노이의 시그니쳐 'ㄱㄴ댄스'를 추며 미노이를 반겼다.
한편, 두 번째 대결로는 복면가왕 라자냐 오라방의 대결이 펼쳐졌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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