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래 진로 역량 개발과 미래 세대 환경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 이행

궁리하다센터-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업무 협약 체결
궁리하다센터-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업무 협약 체결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 청소년 특화시설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최종태, 이하 궁리하다센터)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5월 18일 청소년 미래 진로 역량 개발과 미래 세대 환경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환경 분야의 신기술 체험을 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궁리 에듀투어’ 프로그램 사업 협력 △미래 환경 분야 진로 체험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프로그램 홍보, 교육, 프로그램 자원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궁리 에듀투어’ 프로그램은 15세부터 19세 사이의 서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환경 분야의 시설 견학 및 다양한 신기술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궁리하다센터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포함한 시설들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설 투어형 프로그램이다.

최종태 궁리하다센터장은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한층 더 발전된 미래 환경 진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지속해서 협력해 궁리 에듀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 환경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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