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 김태오 회장(왼쪽 여섯 번째)과 DGB금융지주 임직원 및 관계자들(사진제공= DGB금융그룹)
사진 상: 김태오 회장(왼쪽 여섯 번째)과 DGB금융지주 임직원 및 관계자들(사진제공= DGB금융그룹)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16일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대구생명의전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한국업사이클센터 등 협력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 ‘지역과 함께 ESG 온도 UP’ 기념행사를 열었다.

제2본점 로비에서는 DGB 임직원과 시민의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챌린지, DGB의 전사적인 ESG 실천 노력이 온도로 표현되는 ‘ESG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목표 온도 110도’ 달성을 위해 DGB 임직원 및 시민의 ESG 실천 노력이 이어지게 되며, 그 과정을 환경적·사회적·경제적 편익 등 다양한 화면구성으로 함께 지켜볼 수 있도록 ESG 온도탑이 전시된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DGB금융그룹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