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유료관람객 31만 6081명 유치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경북 전통문화의 품격을 담은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을 개최했다.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전통문화산업 분야 38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은 전통복식, 목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특히, 경북도가 한복산업 육성과 전통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 개원 이래 2년째 추진 중인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함께한 소백산천연염색협회와 함소농업회사법인이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1 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사업은 기업과 대학,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언제나 방문해도 늘 새로운, 콘텐츠 중심의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의 경북도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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