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위너(WINNER)가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위너는 지난 17일 밤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까지 완전체가 모습을 보여 팬들은 환호했다.
위너는 "컴백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스케줄도 많다"고 귀띔했다. 이어 "팬 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2022년에는 열심히 활동해서 올 한 해 꽉 채워보겠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서 우승한 후 정식 데뷔했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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