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출처=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처)
갯마을 차차차(출처=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처)

'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5일 오후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람들의 술자리에 억지로 나온 윤혜진(신민아)는 속으로 "집에 가고싶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술 취한척 고개를 숙였고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선생님 취했나보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역시 비장의 기술"이라고 속으로 말했다.

이후 홍반장은 기타를 치며 감미롭게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바로 이문세의 옛사랑이었다.

이를 몰래보던 윤혜진은 홍두식과 눈빛이 마주치자 바로 고개를 숙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