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무 (내리사랑-사랑의 대화)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전종무 (내리사랑-사랑의 대화)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2021 하반기 “견생조각전”이 오는 11월 23일 까지 의정부문화재단의 야외광장에서 전시 된다.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의정부문화재단의 예술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크라운해태의 아트밸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 작가들의 스틸, 철, 청동, 레진, 돌 등 다양한 재료를 표현한 수준 높은 작품을 연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분기별 13점, 총 26점의 작품을 전시 한다.

이일(꽃끼리)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이일(꽃끼리)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그중 2021 하반기 전시는 아트밸리의 중추작가인 강민기(Love is all),김우진(Deer), 나인성(Personal Space Movement-Turtle), 민복진(모자상), 박재석(멘붕), 이일(꽃끼리), 이명훈(Kitten☓1440rpm), 이홍한(354-77), 전신덕(October), 전종무(내리사랑-사랑의 대화), 조정(낙타의 꿈), 최성열(꼬맹이), 최현호(아날로그-동킹콩) 총 13명의 작가 13작품이다.

8월 24일 부터 11월 23일 까지 3개월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11점) 및 의정부 아트캠프 야외광장(2점)에서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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