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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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유데이터 갤러리의 정체가 불법동영상이었다.

23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와 안고은(표예진)이 갤러리에 접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유데이터 전략기획실의 업무를 배우기 시작했다.

전략기획실의 주된 업무는 컨셉회의에서 결정된 컨셉의 갤러리를 업로드하는 것.

하지만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갤러리는 박영진 회장이 보물이라며 준 카드키를 통해서만 갤러리에 접근이 가능했다.

김도기는 카드키를 통해 갤러리에 로그인을 했고 안고은 또한 카드키를 복사해 갤러리에 들어갔다.

이때 장성철은 무언갈 알아채며 안고은에게 연락을 했지만 안고은은 카드키 복사로 전화를 받지 못했다.

장성철은 최주임과 박주임에게 "지금 당장 고은이한테 가서 이번 임무에서 배제시켜"라며 "고은이 절대 유데이터 갤러리 못보게해"라며 당부했다.

갤러리를 들어간 안고은은 눈물을 흘리며 분노했다. 갤러리 안에 있던 것은 엄청난 수의 불법 동영상들이었고 안고은의 언니 안정은은 불법 동영상의 피해자로 목숨을 잃었으며 갤러리에는 '유작 미모의 여대생시리즈 안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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