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OF 3차 라인업 확정

(강다니엘 /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 /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완성형 라인업으로 글로벌 흥행몰이에 나선 2021 BOF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화려한 3차 라인업 공개로,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다음달 8일 막을 올리는 2021 BOF K-POP 콘서트에서는 퍼포먼스 장인 강다니엘의 강렬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새 앨범 ‘옐로(YELLOW)' 로 컴백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앤티도트(Antidote)'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설렘이 커지고 있다.

4월 말 컴백을 예고한‘4세대 핫 아이콘’엔하이픈(ENHYPEN)도 부산에 뜬다.

(엔하이픈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 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4월 초, 정규 2집 '올 유어스 (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러블리즈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쉽게도 차은우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아스트로가 보여줄 선물 같은 무대를 기대하며 글로벌 팬들은 BOF를 주목하고 있다.

3차례에 걸친 라인업 공개로 2021 BOF는 독보적인 심스틸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10팀의 무대장인 슈퍼주니어 x 강다니엘 x 마마무 x 펜타곤 x NCT DREAM x 엔하이픈 x 더보이즈 x 러블리즈 x 위아이 x 아스트로가 만들어갈 2021 BOF K-POP 콘서트는 다음달 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스트로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아스트로 / 사진- 판타지오 제공)

2021 BOF는 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해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 한류팬들을 하나로 이어줄 2021 BOF는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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