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남농협은행)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6일 청소년 금융교육과 농촌·농업의 가치 홍보에 앞장 설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로 올해 경남지역은 6명의 'N돌핀 8기'가 선발되어 11월까지 청소년 진로멘토링,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한편 N돌핀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의 표창과 장학금, 입사특전(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N돌핀 8기 선정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활동으로 경남 전역에 행복을 전하는 엔돌핀 역할을 해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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