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공포로 뉴욕 증시가 또 다시 10% 이상 폭락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7.27포인트(12.93%) 급락한 2만30186.6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83포인트(11.98%) 내린 2386.19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도 970.28포인트(12.32%) 내린 6904.5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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