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이 지난 20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실시된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청 공보팀>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CEO 및 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가졌다.

안성시와 경기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진행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등의 관계자가 2020년도 주요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설명회장에 기관별 자금, 기술 개발, 창업 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안성시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제조업이 성장해야 할 것"이라며, "중소 제조업체의 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애로 현장을 찾아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등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구현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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