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청와대는 14일 오전 충무실에서 열린 제30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고부가가치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한 관련 부처의 보고와 함께 토론방식으로 약 120분간 진행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른 나라 정상들이 물어 볼 정도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많은 일을 했고 변화를 이뤄냈다" 며 "그간 위원회 활동을 치하했다"는 것. 먼저 저가관
(서울=국제뉴스) 청와대 대통령실은 특검이 그동안 내곡동 사저부지 구입과 관련, "의혹 규명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한다" 며 "그러나 특검이 내린 결론 일부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하게 될 사저는 대통령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할 주택과 국가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경호시설이 함께 들어가야 한다" 며 "그 특
(서울=국제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뒤 반기문 총장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일로 우리나라가 국격이 높아진 것 같다" 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국제기구를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GCF 유치 과정에서 많은 외국 정상들이 대한민국을 인정했다" 며 "이렇게 큰 국제기구를 유치했으니 우리나라가
(서울=국제뉴스) 정부는 21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회가 정부로 보낸 내곡동 사저 특검법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처음부터 '의혹 해소' 차원에서 특검수사가 필요하다는 법안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러나 이 법안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아홉 차례 특검법과 달리 특검추천권을 특정정당이 행사하도록 하는 것은 특검의 정치적 중립성과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어려운 여건에도 관람객 820만을 유치하여 해양을 통한 녹색성장이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전달한 여수엑스포 공로자를 청와대(영빈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김충석 여수시장을 포함한 지역관계자, 여수시민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국
23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일리애나 로스-레이티넨 미 하원외무위원장 등 미 하원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한미 관계가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비확산. 핵안보 등 범세계적 문제를 함께 다루는 다원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과 미 의원들은 또 북한이 핵무기
이명박 대통령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 그리고 노다 일본 총리와의 3국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2일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과 자연재해 대응 등 미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 등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내국민대우와 최혜국대우 등이 담긴 투자보장협정도 체결될 것이
17일 열린 제17회 국무회의는 차관 및 외청장 들까지 참여한 확대 국무회의로 진행됐다.(사진제공*청와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3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대한민국을 국빈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