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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가 어린이 놀리터 조성하고 실내.외 사업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실내놀이터 공모대상지는 시, 공공기관 또는 10년 이상 장기 무상임대 가능 시설로 민간이 소유하거나 사용 중인 건물 중 전용면적 200㎡ 이상 층고 2.5m 이상 확보되는 공간으로 실외놀이터는 시 소유 또는 시에 이관예정인 공원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단, 공모 주체는 주민자치위원장, 이통장, 읍면동장, 입주자 대표 등이며 개인 신청은 제외한다.특히 시는 대상지가 접수되면 놀이터추진위원회의 현장·서류심사를 거쳐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대상으로 종합토론을 실시해 실내·실외 각 1∼2곳씩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놀이터 조성의 본질적인 목적은 안전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세종
노충근 기자
2019.06.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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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서금택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청하는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 내 읍·면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사업비 128억 원이 투입됐다.또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3,474㎡에 지상2층 규모로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립된 세종시 면 단위 첫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의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연동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
세종
노충근 기자
2019.06.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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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가정폭력피해자가 본인과 세대원의 주민등록표를 가해자가 열람하거나 등․초본을 교부받지 못하도록 제한을 신청한 경우 가해자에게 서면으로 그 사유를 통보해야 하는 시기와 방법이 명확해져 피해자의 거주지가 노출될 위험이 줄어들 전망이다.25일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의 ‘가정폭력 관련 주민등록 열람․교부 제한 사유 통보방법 개선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주민등록법 제29조는 가정폭력피해자(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5호 규정)가 대상자를 지정해 피해자 본인과 세대원의 주민등록표 열람이나 등․초본 교부의 제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제한 신청이 있으면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기관의 장은 제한대상자에게 주민등록표의 열람이나 등․초본 발급을 거부할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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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앞으로 장례식장 내 염습·입관 등 시신 처리는 법령에서 정한 보건위생 교육을 받은 사람이 실명으로 진행해야 한다.25일 국민권익위는 장례식장에서 염습‧입관 등을 하려는 사람의 보건위생 교육 강화, 시신처리 위생 보호장구 기준 마련, 시신 처리자 실명 기록 등의 내용을 담은 ‘장례식장 내 보건위생 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해 복지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최근 상조회사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상조회사(후불식 상조회사·용역업체 포함)를 통해 장례를 치르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상조회사 고용인 등은 보건위생 교육을 받지 않고 장례식장 내에서 염습·입관 등 시신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장례식장 영업자와 종사자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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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노충근 기자
2019.06.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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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6월, 신입사원들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또 올해 신입사원들은 입사 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디스플레이 = 세상을 보는 눈'이라는 업(業)의 의미를 담아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은 아산시 주요 17개 읍·면·동을 28개 조로 나눠 총 200km 구간에 걸쳐 설치된 보행시설인 보도블록 및 점자블록,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의 실태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은 스마트폰의 맵시스템에 입력했다.또한 파손 위치가 표기된 맵은 아산시청에 정
충남
노충근 기자
2019.06.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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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지난해 처리한 행정심판 재결례 중 100건을 엄선 수록한 행정심판 재결례집이 발간됐다.24일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는 국민이 행정심판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행정심판 재결례 100건을 엄선 수록해 올해 서른 번째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결례집에 변상금 부과, 체당금 지급, 부정당업자 제재, 학교폭력 재심결정, 국가유공자등록, 운전면허취소 등 국민에게 잘 알려져 있는 분야를 포함해 레저용 보트 조종면허, 택시운전업무종사자 행정처분, 발전사업허가 등 새로운 사례들을 반영됐다.또 최신의 행정심판 재결례를 국민권익위원회 누리집에 게시해 국민이 손쉽게 행정심판 사례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허재우 행정심판국장은 "올해 서른 번째로 발간되는 행정심판 재결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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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노충근 기자
2019.06.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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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위례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주간선도로인 헌릉로에 접해 있는 송파공영차고지가 이전돼 헌릉로 개선공사의 착공이 빨라질 전망이다.21일 국민권익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위례사업본부에서 위례신도시 주민과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송파공영차고지 운영위원회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공영차고지 이전 등 위례주민들의 집단민원을 해결하는 중재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거여동,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하남시 학남동에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로 2008년 4만 6천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고, 2013년 12월 입주가 시작돼 현재 약 28개 단지의 입주가 완료됐다.그러나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은 도로건설 등 교통문제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수 년 간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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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 일부 노래연습장에서 불·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관계당국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노래연습장은 도우미 및 주류 판매로 불법행위가 도를 넘어 심지어 2차 여성 접객원까지 알선해주는 등 불법행위에 관계당국은 묵인 의혹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로 세종시 노래연습장 대부분 업주들은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보도방을 통해 여성접대부를 알선해주고 시간당 4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주류 판매 시 안주 등은 외부에 지정된 업체에서 배달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관계당국의 단속은 경쟁업체나 민원 신고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불법 영업행위에 비해 미온적이란 지적에 철저한 지도단속이 요구된다.시민 A모씨는 "노래연습장의 불법 및 퇴
세종
노충근 기자
2019.06.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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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전라권 지역순회 행정심판을 개최한다.이날 중앙행심위는 지방에 거주하는 청구인이 편리하게 행정심판을 이용하도록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순회심판을 진행하고 있다.또 지역순회 행정심판은 국민의 권익구제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혁신 추진과제’ 사업 중의 하나로서 올해 대구, 부산에 이어 지역단위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허재우 행정심판국장은 "이번 전라권 지역순회 행정심판을 통해 행정심판절차상 청구인들의 참여기회가 확대돼 국민의 권익구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순회 행정심판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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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20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특히 국토부는 경기도 등 지자체・한국교통안전공단・버스운송사업조합등 버스업계의 채용인력 지원을 위한 버스인력 양성사업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속해 왔다.이번 박람회는 각 기관별로 시행해 온 운전인력 양성 과정과 신규 채용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버스기업과 구직자간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또 경기도 30개 주요 버스기업(300인 이상 17개, 300인 미만 13개)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임금,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과 그 밖에 구직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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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지난 한 해 동안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가 약 165만 건에 신고가 처리돼 4000 여 억원의 과태료나 과징금 등이 부과된 것으로 집계됐다.19일 국민권익위는 공익침해행위 예방 및 신고자 보호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45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공익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이번 분석결과 지난해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는 1663,445건으로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제정된 2011년 418,182건에 비해 4배 증가했다.또 법률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가 74.7%로 가장 많고 장애인등편의법 위반 신고가 12.1%를 차지하고 분야별로는 도로교통법이 포함돼 있는 안전분야 신고가 77.8%로 가장 높았으며 ‘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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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출산 시기에 이사로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두 곳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출산지원금을 못 받았다면 앞으로 이를 감액해 받거나 거주요건 충족 후 사후에 받게 될 전망이다.18일 국민권익위는 출산 당시 이사 등으로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출산지원금을 감액해 지급하거나 거주요건을 충족하면 사후에 지급하는 등 별도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자체에 권고했다.지자체는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 가정에 지원금, 장려금, 축하금 등의 명목으로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자체는 통상 출산지원금 지급요건으로 아이 출생일 이전부터 부모가 일정기간 동안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출산 시기에 이사를 해 아이를 출산한 경우 기존에 거주했던 지자체로부터는 주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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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조치원소방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집단폭행공무원(본보 7일, 12일자 보도)에 대한 주위 및 경고로 솜방망이 처분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주위 및 경고 처분을 받은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4월 강원 고성.속초 산불진화 참여한 직원들이 2차 회식자리에서 발생된 집단 폭행 사건으로 경찰서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이에 조치원소방서는 자체조사를 통해 집단폭행에 가담한 공무원들에게 사실을 은폐하고 경징계 그쳐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솜방이 처분에 피해자 A씨는 “경찰조사에서 집단 폭행한 소방공무원이 형사처분을 받으면 공직생활에 큰 타격을 받을까봐 허위 진술을 해줬다”며 “조치원소방서는 지금이라도 집단폭행한 직원들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중징계 처분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세종
노충근 기자
2019.06.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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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환경부는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환경분야 대국민 정책 제안 공모전을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환경정책 관련 전 분야가 대상으로 생활환경 질 개선, 불합리한 환경규제(법령) 개선, 잘못된 행정제도 개선, 환경관련 일자리 창출 등 생활 환경의 질을 높이고 불편함을 주는 환경정책을 개선하는 각종 제안을 받는다.다만, 1인 당 1제안으로 제출해야 하며, ‘국민제안규정’ 제2조에 따라 특허권 등 비제안 사유에 해당하는 제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또 공모전에 제출된 제안은 창의성, 정책효율·경제성, 적용범위, 계속성, 노력도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특히 환경부는 심사를 통해 국민제안 및 공무원제안 각각 금상 1명에게 표창과 상금 100만 원, 은상 1명에게 상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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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전라남도 완도군, 영암군,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17일 국민권익위는 19일 완도군청, 20일 영암군청, 21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활동이다.또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국방, 보훈,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행정 분야이다.특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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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정부는 "대학 내 산학연협력을 고도화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학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설명회'를 열어, 사업의 개관과 선도사업 공모 일정, 평가 기준 등을 소개한다"고 덧붙였다.선도사업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서울제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에 따라 올해 2~3개소를 선정해 우선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모 공고는 6.20.(목) 3개 부처 누리집에 게시되며, 참가신청서를 6.21.(금)~8.9.(금) 접수해 8월말 선도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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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지로 전국 11곳을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전년과 달리 공공부문의 디자인 선도역할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외에 SH(서울주택도시공사)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내년부터 전국 지방공사까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 단지는 LH 시행 사업지 중의 10%이며, 매년 5%씩 증가시켜 2022년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LH 자체공모로 추진하는 단지들도 모두 특화해 사업성 중심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전환, 청년·신혼부부·노인 등에게 필요한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하고, 디자인과 품질을 획기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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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최근 변호사를 통해 비실명으로 공익신고를 한 신고자가 누구인지 그 신분을 특정하거나 유추한 보도와 관련해 국민권익위는 법률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관계기관과 언론 등에 전달했다.공익신고자 보호법은 '누구든지 공익신고자라는 사정을 알면서 그의 인적사항이나 그가 공익신고자임을 미루어 알 수 있는 사실을 신고자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거나 공개 또는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민성심 심사보호국장은 "신고자 보호의 핵심은 신고자의 신분이 공개되지 않는 것인데 최근 신고자의 신분을 유추하는 보도가 나오는 것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며 “부패와 공익침해
사회일반
노충근 기자
2019.06.1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