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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인 '2019 케이펫페어'가 부산에서 개최된다.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는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 주관, 농립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이번 케이펫페어는 지난 3월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강아지와 고양이 관련 총 200여 곳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전시품목으로는 사료·간식, 설비·장비, 용품, 의류·엑세서리, 가구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동장 또는 목줄을 꼭 착
라이프·헬스
최상인 기자
2019.04.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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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2019 BAMA(제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25일 VIP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BAMA는 국내외 화랑등이 한 장소에 모여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페어로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며 지역성을 잘 담아내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전시다.2018 BAMA는 국내미술시장의 침체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0% 증가한 4만 여명의 관람객과 30% 성장한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올해 아트페어는 본질인 작품 판매뿐만 아니라 관광객과의 소통에도 집중하고자 한다. 국내외 컬렉터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작년 대비 크게 확장했고, 국내 컬렉터를 겨냥한 식도락
문화
최상인 기자
2019.04.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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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가 4일 문학 SK전을 앞두고 대폭 변경된 라인업을 발표했다.1루수에 채태인 대신 전병우가 2루수에는 아수아헤 대신 오윤석이 선발 출장한다. 또 중견수에는 정훈이 출장하고, 민병헌이 우익수를 맡는다. 손아섭이 선발에서 제외됐다.양상문 감독은 "손아섭이 피로누적으로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SK 선발 투수가 좌완 김광현 인 점도 감안된 라인업으로 해석된다.채태인, 아수아헤가 빠진 타선에 포수 김준태가 유일한 좌타자다.1.우익수 민병헌 - 2.2루수 오윤석 - 3. 좌익수 전준우 - 4. 지명 이대호 - 5.정훈 중견수 - 6.1루수 전병우 - 7.3루수 한동희 - 8.포수 김준태 - 9.유격수 신본기 -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한편, 롯데는 투수 박근홍을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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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윤해진? 야구팬들에게도 생소한 이름이다. 개명 전 윤완주(29)로 활동했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다.낯설어진 이름이지만 과거의 기억은 떨쳐내고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절치부심한 마음으로 개명을 선택했다. 1군통산 182경기에 출장한 윤해진은 2012년부터 2017년 군입대 전까지 백업요원으로 프로무대를 누볐다.하지만 2015년 4월 SNS상에 남긴 댓글이 팬들 사이에 문제가 되면서 실검 1위까지 올라가는 사건이 터졌다.구단에서는 윤해진에게 자격정지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무보수로 3개월동안 자숙한 윤해진은 그해 7월 30일 1군에 올라오며 선발 라인업에 이름까지 올렸다.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윤해진이지만 군대가 발목을 잡았다.경찰야구단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4.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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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들을 상대로 수백만원을 편취한 남성이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4일 A(22) 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A 씨는 지난 2월 8일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알게된 B(22.여) 씨에게 회계사무소 대표 행세를 하며 "직원을 고용하면 국가 지원금이 나오니, 이름을 빌려주면 지원금 80%를 주겠다"며 "돈을 빌려주면 곧 돌려주겠다"고 속여 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또 A 씨는 C(22) 씨를 상대로 불법 도박(홀.짝)에서 당첨된 1000만원 내역을 보여주며 "나한테 투자하면 10배를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15회에 걸쳐 416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무직자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계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9.04.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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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생 운세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밝은 태양이 뜨는 날이다. 내일의 희망을 잊지 말도록 하라.1955년생 운세 청소를 시켰으면 청소를 해야지 왜 쓰레기를 훔치나.1967년생 운세 역시 대박이란 없다. 노력한 만큼 받는 것이다. 공로를 인정받을 기회가 생긴다.1979년생 운세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면 당신도 힘든 경우를 당할 것이니, 화합을 위해 힘써야 한다.1991년생 운세 항상 평탄할 수는 없다. 오늘은 잠깐 돌 길을 건넌다 생각하고, 힘차게 전진하라.
문화
박성규 기자
2019.04.0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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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양상문 감독이 3일 SK전을 앞두고 유격수에 전병우를 선발 출장시킨다.롯데는 개막 이후 풀타임 유격수로 출장했던 신본기의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보인다.9번타순에 전병우를 제외한 나머지 라인업은 동일하다. 선발투수는 박시영.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4.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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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3일 오후 3시 48분쯤 부산 금정구 선동 늘푸른숲 뒷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이 불로 야산 200여평의 소나무 15그루와 잡목 등이 소훼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부근 교통을 통제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9.04.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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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부산경찰이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시작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부산지방경찰청은 2일 부산경찰청 1층 로비에서 부산출신 개그맨 김원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안전속도 5030'이란 광안대교, 도시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시속 70km, 보조간선도로 시속 50km, 그 외 보호구역 및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은 "교통문화를 바꾸는 정책으로 오랜기간 노력해야 할 사안이다. 부산시민에게 잘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원효는 "내 고향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
경찰
최상인 기자
2019.04.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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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력을 투자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보람찬 하루가 될 것이다.단지, 마음 속에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게 되니, 이 덕분에 하는 일이 다소 지체 될 수 있으나 유념치 않아도 되겠다. 상대방이 화해를 요청하면 아무 말 하지 말고 받아주는 게 유리하다.1940년생 운세 우려했던 일이 정리되고 신간도 편해지니 남은 인생이 한가롭다.1952년생 운세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으니, 가급적이면 새로운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는 게 필요하다.1964년생 운세 새로운 상황에서의 결단은 심플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명쾌한 답이 최고다.1976년생 운세 책임은 뒷전으로 하고 권리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 선행 되어야 할 것이 있다.1988년생 운세 재물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적지 않은 돈이 들어오게 된다. 유
문화
최상인
2019.04.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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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자이언츠가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롯데는 콜핑(사장 김욱기)과 2019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5년간 구단 마케팅 및 선수단 후원을 위한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롯데 선수단은 2019~2023시즌까지 ‘콜핑’ 로고가 부착된 홈, 원정 및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콜핑과 함께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팬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스포츠 및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신체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콜핑은 롯데 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사로서 각종 용품과 의류를 후원하며 올해 홈 경기 승리 당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저소득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3.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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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 장비 납품과 공공기록물 유출 댓가로 금품을 수수한 지자체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다.부산지방경찰청 지역수사대는 21일 6급 공무원 A(48) 씨를 구속하고, 장비납품업체 대표 B(44)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공무원 A 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서 기록물 보존복원 업무를 담당하며 스캐너, 컴퓨터 등 각종장비 수리 및 구매비용을 B 씨로부터 시세보다 2~4배 부풀려 8000만원 상당을 지급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부산기록관에서 보관 중인 남한지역 지적원도 스캔파일을 관련 업체에 유출해 주는 댓가로 1900만원 상당의 금품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업체대표 B 씨는 A 씨의
사회일반
최상인 기자
2019.03.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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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제31회 롯데기 초·리틀·중학교 야구대회가 경남중 · 감천초 · 부산 북구리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15일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에는 경남중이 대천중을 10: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초등부 결승은 감천초가 양정초에 승리하고, 리틀부는 부산 북구리틀이 수영구리틀을 꺾고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은 경남중 유격수 김관우, 우수투수상 경남중 김정민, 감투상은 대천중 임정균 등이 수상했다. 지도자은 경남중 김상욱, 감천초 이상현, 북구리틀 진병국 감독, 우수심판상은 최상인 심판이 수상했다.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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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 U-18 유스(전주 영생고) 출신 최준재(24)가 한국인 최초로 유럽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 크르스코와 계약했다.유럽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 크르스코는 8일 윙백 포지션 최준재와 입단 계약했다고 발표했다.12, 16, 19세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최준재는 180cm 78kg의 폭발적인 체력과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유럽무대 1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최준재의 도전은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최준재는 영생고와 중원대학 졸업 후 K리그가 아닌 호주 프로팀과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계약과정에서 일이 잘못되는 바람에 입단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좌절도 잠시 최준재는 유럽무대 도전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했다.테스트를 거쳐 2017년 크로아티아에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3.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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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28일 광안대교와 충돌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가 광안대교 충돌 전인 오후 3시 44분쯤 용호만 선착장에 계류돼 있던 유람선 1척을 들이받아 유람선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사고를 낸 러시아 선박은 27일 오전 9시쯤 부산 용호만에 입항해 경북 포항에서 싣고 온 쇠파이프 1495t을 내렸다.이어 28일 오후 4시쯤 스틸코일 1415t을 실은 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를 낸 선박은 광안대교에서 먼바다 방향으로 도주하다 0.5마일(약 800m) 떨어진 해역에서 부산해경에 의해 멈췄다.안전해역에 정박해 선장 등을 조사한 뒤 해경 관리하에 다시 용호부두로 복귀했다.부산해경은 "선장의 음주사실은 맞지만 선장의 음주 운항 여부는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9.02.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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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28일 오후 4시 23분쯤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5천998t)호가 부산 광안대교 10~11번 교각 사이 하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현재 사고 여파로 인해 경찰은 49호 광장에서 광안대교 진입로와 광안대교 상판 해운대에서 광안리방향 남천램프(남천 비치쪽)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 도로가 극심한 정체 중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러시아 화물선이 도선사 도움 없이 자력으로 출항하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은 러시아인 선장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6%로 나왔다. 해상 음주운전 입건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이다.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9.02.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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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019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4명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전체 고과 1위를 받은 외야수 전준우는 5억원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신본기는 7000만원 인상된 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2018시즌 후반기 포수진 안정을 가져온 안중열은 82.1% 인상된 5100만원, 한동희가 81.5% 인상된 49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포수 나종덕과 후반기 돌풍을 일으킨 내야수 전병우는 각각 4300만원과 4000만원으로 유망주들의 인상률이 높았다. 투수진은 구승민이 가장 높은 인상률(179.4%)로 9500만원에 계약했다. 또 오현택과 진명호는 각각 1억5000만원, 7300만원에 계약하며 불펜으로서 활약을 인정받았다.선발에서는 김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1.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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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FA 투수 윤성환(38)과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29일 윤성환과 1년간 연봉 4억원, 인센티브 6억원 총액 최대 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윤성환은 2004년 2차 1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중간계투로 1군에 데뷔한 뒤 줄 곳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통산 127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승 9위에 올라 있다. 13시즌 동안 393경기에 출장해 127승 91패 2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 중이다.윤성환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하겠다. 후배들을 이끌어 팀이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1.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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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부산경찰이 시민과 소통하며 더욱 안전한 부산 만들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22일 오전 시민·사회단체와 경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과 경찰 소통위원회'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부산경찰은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의견이 반영된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들에게 2019년 정책추진방향과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했다.또 시민 2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방향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2020 프로젝트 △자살예방 및 상담연계 활성화 △사회적 약자 보호 △생활적폐 집중 단속 △강․절도 및 생활주변 악성 폭력범죄 근절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 정착 등 주요 추
경찰
최상인 기자
2019.0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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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 야구장이 동계훈련 장소로 첫 팀을 맞이했다.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는 15일부터 31일까지 평택 청담중학교 야구부가 2019시즌을 대비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야구장 개장 이후 첫 전지훈련 팀을 맞이한 군위군은 18일 김영만 군위군수와 전 삼성라이온즈 출신 이우선 군위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방문, 환영식을 가졌다. 김영만 군수는 "평소에도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군위 삼국유사 구장은 훈련과 연습하기에도 제격인 멋진 구장이다. 많은 야구인들이 군위 삼국유사구장 그라운드에서 함께 운동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개장한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은 주말에는 50여개 팀이 참가하는 사회인야구 리그가 진행 중이다.청담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9.01.18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