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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가 2020시즌 여름에 임대 영입했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엘리아스 아길라르를 완전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인천 구단은 2020시즌 7월 임대로 팀에 합류한 후 K리그 1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운 아길라르를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완전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아길라르는 2018시즌 인천에서 한 시즌 동안 공격포인트 13개(3골 10도움)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 2위에 올라 K리그 1 베스트 11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아길라르는 제주로 이적한 후 총 29경기에 나서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국내스포츠
박나래 기자
2021.01.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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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구자철 회장이 김시우(26.CJ대한통운)에게 2020~2021 시즌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축전을 보냈다.25일 구자철 회장은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올해 첫 승 이자 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김시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이어 "이번 대회서 보여준 최고의 플레이는 중계를 통해 지켜본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환희를 선사했고 KPGA 회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쾌거이자 강한 자부심을 일깨워주었다"며 "특히 최종라운드 17번홀의 버디 퍼트는 김시우 선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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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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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2020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뛰었던 공격수 에르난데스(22, 브라질)를 영입했다.경남은 지난해 에르난데스가 보여준 활약을 봤을 때 설기현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구사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영입을 했다.에르난데스는 2020년 하반기에 전남에 입단, 16경기 출전 3득점 3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경남과 데뷔전에서 투입 10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설기현 감독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브라질 그레미우 출신인 그는 1999년생으로 183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연함, 돌파력, 결정력을 고르게 갖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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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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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쌓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채용대상은 K리그와 프로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학력, 전공, 연령 상관없이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최소 11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우대사항으로는 스포츠 단체 6개월 이상 근무 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능통자,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 수료자이다.서류 접수기간은 2월 1일(월) 12:00 까지이며, 이메일(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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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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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함부르크SV (독일 2부리그)로 부터 루카스 힌터제어(Lukas Hinterseer)를 완전이적으로 영입했다.힌터제어는 오스트리아 출신 공격수로 2009년 오스트리아의 2부리그 FC바커 인스브루크에서 데뷔했으며 FC루스테나, 퍼스트 비엔나FC를 거쳐 경력을 쌓고 2014년 2.분데스리가(독일 2부리그) FC 잉골슈타트04로이적했다.힌터제어는 2014/2015시즌 32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는 활약으로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2015/2016시즌부터 2년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면서 56경기 9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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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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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18세 이하(U18) 유소년팀 신임 감독으로 이상호 전 제주 U18 유소년팀 코치가 선임됐다.제주는 기존 신현호 제주 U18 유소년팀 감독이 프로 스카우트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이상호 제주 U-18 유소년팀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이상호 신임 감독은 2004년 부천 SK에 입단해 2010년까지 제주에서 활약했다. 2008년에는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북한과의 2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제주의 리그 준우승 당시 주전 우측 사이드백으로 활약했고, 이후 2011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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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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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재(32)가 군 복무를 마치고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다.2018년 12월 20일 군 입대한 변진재는 지난해 10월 22일 전역했다. 그는 "건강하게 군 복무를 끝낸 것에 만족한다"며 "소중한 경험이었고 보람찼다. 골프에 대한 절실함도 크게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변진재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 생활을 하다 2010년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해 이듬해인 2011년 투어에 데뷔했다.2016년 TOP10 피니시 부문에서 6회로 1위에 오르며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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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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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김이석(MF, 22), 박종준(GK, 20), 오현민(MF, 24)을 영입했다.김이석은 체코 1부리그 FC슬로반리베레츠(FC Slovan Liberec) B팀 소속으로 두 시즌을 보내며 30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뛰어난 공수조율 능력을 갖췄으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전술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스페인 리그 경험이 있는 박종준은 PK선방 능력이 좋고,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난 골키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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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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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이동경과의 계약을 2년 연장하여 2023년까지 함께한다.울산의 유스팀인 현대중-현대고를 거쳐 홍익대학교에 진학한 이동경은 2018년 ‘KBS N 제 14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같은 해 우선지명으로 울산현대에 입단했다.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울산 경기에 출전한 이동경은 2월 19일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페락FA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9년 총 28경기에 출장해 4골 2도움을 올리며 팀내 입지를 다졌다.이동경은 2020년에도 소속팀과 연령별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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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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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가 산하 유스팀 U18 이진섭(MF, 18), 전용운(MF, 18) 선수와 프로 계약을 마무리했다.2017년에 창단된 안산그리너스FC는 신생구단이지만 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팀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배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미 프로에서 활약중인 심재민 등 7명의 유스 출신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뒤를 이어 이진섭, 전용운이 안산의 유니폼을 입으며 꿈을 이뤘다.2019년 안산그리너스FC U18 주장직을 맡았던 이진섭은 팀을 이끄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평소 행실이 바르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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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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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맞 트레이드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진범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성남에서 활약했던 윤용호는 인천으로 합류한다.청소년대표 출신의 안진범은 부경고-고려대를 거쳐 201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인천, 안양, 상주를 거치며 7년간 K리그 102경기에 출전 2골 7도움을 기록했다.안진범은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고 전방으로 넣어주는 스루패스 능력이 뛰어나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적인 미드필더이다. 시야가 넓고 경기 조율 능력이 탁월해 성남의 중원 뎁스를 강화할 적절한 영입으로 기대를 모은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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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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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가 성남FC 미드필더 윤용호(24)를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발기술이 뛰어난 ‘테크니션’ 미드필더 윤용호가 안진범과 1대1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수원삼성 유스 매탄고 출신인 윤용호의 주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2017시즌 한양대 중퇴 후 수원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 전남, 성남을 거치며 K리그 30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했다.윤용호는 축구 센스가 뛰어나며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중거리 슈팅 능력이 뛰어나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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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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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 이하 위원)로 위촉했다.19일 전북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라며 "박 위원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전북을 통해 K리그와 첫 인연을 맺게 된 박지성 위원은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빅클럽에서 선수 시절 보고 배웠던 노하우와 선진제도를 접목시켜 K리그에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비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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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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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8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K리그1 교체선수 수 확대에 따른 U22 의무출전 인원 조정 등 각종 규정 개정, ▲신임 임원 선출,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2021시즌 K리그1 경기의 교체선수 수가 기존 3명에서 최대 5명으로 확대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22세 이하(U22) 선수의 선발명단 및 엔트리 미포함 시 교체선수 수 조정안을 확정했다.U22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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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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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멀티플레이어 김성주를 영입하며 선수층에 두께를 더했다.김성주는 포항 유스팀인 포철중 졸업 후 동래고, 숭실대를 거쳐 알비렉스 니가타, 카탈레 도야마 등 일본 J리그에서 프로 데뷔하였다. 서울 이랜드를 통해 K리그로 복귀해서 상주, 울산, 제주, 인천에서 뛰었다. 김영근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K리그로 복귀한 후 김성주로 개명하였다.김성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측면에서 공격과 수비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날카로운 킥을 바탕으로 하는 공격 전개에 강점이 있고 탈압박과 돌파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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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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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울산에서 미드필더 이규성을 임대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이규성은 안양공고-홍익대 출신으로 174cm, 68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중앙 자원이다. 2015년, 부산에서 프로 데뷔 후 K리그 144경기 6골 11도움을 기록 중으로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고 공격 전개 능력, 탈압박 역시 뛰어나다. 다부진 체격과 뛰어난 정확도의 롱킥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 가능해 다양한 전술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상주 시절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은 뒤 지난 시즌까지 부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이규성은 울산을 거쳐
스포츠
박나래 기자
2021.01.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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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선수가 2021시즌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캡틴으로 선임됐다. 김민우 선수를 도울 부주장은 민상기 선수가 맡는다.지난 13일부터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건하 감독은 선수단 미팅을 통해 김민우 선수를 주장, 민상기 선수를 부주장으로 선임하며, 올시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맡겼다.김민우 선수는 일본 J리그 사간토스(2016년)와 상무(2019년)에서 주장을 맡은 적이 있지만, 수원삼성 공식 주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수원삼성이 치른 35경기 모두 출전, 5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이 선정한 2020
국내스포츠
박나래 기자
2021.01.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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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의 김태현이 두 시즌 임대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했다.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며 이름을 알린 김태현은 2019년 자유선발로 울산에 영입됐다.입단 후 대전 하나와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기간을 보낸 김태현은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다 울산현대로 컴백했다. 2020년에는 AFC U23 아시안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시작으로 서울 이랜드의 정규시즌 24경기에 출전하며 팀 수비진의 중심이 되는 선수로 성장했다. 같은 해 스페셜 매치 올림픽대표로 선발돼 중앙수비수로 출전하기도 했다.김태현은 187cm의 힘과 높이를 활용한 대인방
국내스포츠
박나래 기자
2021.0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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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K리그는 지난해 10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월 16일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까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eK리그는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K리그 22개 구단의 대표팀을 선발하는 예선전에 총 595팀이 지원했다. 이는 EA챔피언스컵(EAC
국내스포츠
박나래 기자
2021.01.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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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1월 14일(목)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심리교육’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개최했다.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발달을 위한 효과적인 지도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에는 K리그 22개 구단 유소년 담당자와 지도자 약 15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심리진단과 컨디션 조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윤영길 교수는 ▲축구선수의 심리진단, ▲축구선수의 심리 해석, ▲훈련과 경기 자료를 활용한 선수와 팀의 심리적 컨디셔닝 등을 설명했다.또한 이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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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1.01.1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