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들 경기 동료 시민들 일상 바꾸고 미래 만들어드릴 것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오전 경기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안양 현장 선대위원회의를 주재하며 4월10일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오른소리)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오전 경기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안양 현장 선대위원회의를 주재하며 4월10일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오른소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한강벨트 지원에 이어 보수의 험지인 경기도 안양 지역을 돌며 표밭갈이에 집중한다.

안양 3개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한 지역이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과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안양 현장 선대위원회를 주재하고 초원어린이공원에서, 관양시장 거리인사를 통해 안양 동료시민들과 만나 지지와 응원을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중추인 생활인의 터전을 경기도를 반국가세력과 야합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에 결코 내줘서는 안 된다"면서 "경기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동료시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후보들이 경기의 1400만 동료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미래를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안양 동료시민들과 소통하며 국민의힘은 4월 10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한 선거로 반드시 이겨야 하고 범죄자들의 연대와 종북세력의 주류 진출을 막아야 할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음을 밝힐 예정이다.

또 "남은 20여일 죽더라도 서서 죽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양 지역 후보들에 대한 동료시민들의 지지를 강력히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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