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샅샅히 색출해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 할 것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TK 재도약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화천대유 대장동 비리를 국민의힘 으로 돌릴려고 아무리 애를 쓰도 그 개발비리를 주도하고 추진한 사람은 바로 그대"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에비후보 비난했다.

홍준푠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설령 우리당 출신 정치인이 연루 되었더라도 나는 대통령이 되면 가차없이 연루자 모두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같이 글을 남겼다.

이어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 배불리 해 처묵고 아직도 암약하며 더 큰 권력을 탈취해 더 크게 해먹을 것이 없느냐고 찾고 있는 이들 모두를 샅샅히 색출해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이 그렇게 어수룩  하지 않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 주겠다"며 "아직도 이런 권력 비리가 활개 친다는 것에 분노 하고 가면을 벗을 때가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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