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9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126명…서울 46명·경기 32명·인천 4명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126명…서울 46명·경기 32명·인천 4명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26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783명(해외유입 3,06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충남·경남에서 3명, 대전·대구에서 2명, 부산·제주에서 각각 1명이 확진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진됐고, 1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보름째 100명대에 머물고 있다. ▲3일(195명), ▲4일 (198명), ▲5일(168명), ▲6일(167명), ▲7일(119명), ▲8일(136명), ▲9일(156명), ▲10일(155명), ▲11일(176명),▲12일(136명), ▲13일(121명),▲14일(109명),▲15일(106명), ▲16일(113명), ▲17일(15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 늘어나 총 19,77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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