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강동구는 "코로나19, 서울·경기도 등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격상된 가운데 50 ~ 5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헸다.

이들 대부분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는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50 길동 / 감염경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추정 / 검사일: 8.14(금) / 방역소독:완료/ 이송병원:보라매병원

#51 길동 / 감염경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추정 / 검사일: 8.14(금) / 방역소독:완료/ 이송병원:보라매병원

#52 상일동 / 감염경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추정 / 검사일: 8.14(금) / 방역소독:완료/ 이송병원:보라매병원

#53 고덕2동 / 감염경로: 타지역(용산구) 확진자 접촉 / 검사일: 8.14(금) / 방역소독:완료/ 이송병원:서남병원

#54 고덕2동 / 감염경로: 감염경로 파악중 / 검사일: 8.14(금) / 방역소독:완료/ 이송병원:서남병원

#55 천호2동 / 감염경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추정 / 검사일: 8.14(금) / 방역소독:완료/ 이송병원:보라매병원

​50 ~ 55번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하여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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