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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경찰서는 대마 씨앗을 심어 재배 후 이를 말려 흡연한 A (52)씨를 긴급체포 했다.A씨는 지난 3월경 홍성군 자신의 주거지 텃밭에 종전부터 보관하고 있던 대마씨앗을 심어 3주를 재배한 후 6월경 이와 같이 재배한 대마를 말려 담배 속을 꺼낸 다음 그 속에 넣고 불을 붙여 피우는 방법으로 3회에 걸쳐 흡연했다.경찰은 마을에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받고 강력2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피의자 주거지 텃밭에 심어져 있는 대마 3주 발견하고 피의자 임의동행 후 간이시약검사를 실시해 대마 양성반응이 나와 피의자를 대마 재배 및 흡연 혐의로 긴급체포한 후 텃밭에 재배하고 있던 대마 3주를 압수하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한편 경찰은 피의자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마
사건/사고
박창규 기자
2015.07.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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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기자 =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3일 오후 21시10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 서수 2교차로 밑 사거리에서 H(67)씨가 운전하던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신호등 기둥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H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CCTV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조판철 기자
2015.07.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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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조판철기자=13일 오후 6시1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팔달로 금암광장 인근 도로에서 택시와 갤로퍼 승용차가 충돌했다.이사고 충격으로 갤로퍼 승용차가 사고 충격으로 도로 밖으로 밀리면서 한 상가로 돌진해 상점 입구와 유리창등이 일부 파손됐지만, 이로 인해 상가 창문이 깨지면서 행인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차량이
사건/사고
조판철 기자
2015.07.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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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기자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13일 오후 5시 55분쯤 서귀포시 하예동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119를 경유해 접수받고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익수자는 허모씨(42)는 하예동 앞 갯바위에서 혼자 낚시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허씨는 해상에 추락해 표류하다 산책 중이던 행인이 ‘살려달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신고를 하게 됐다는 것.이에 서귀포해경은 122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해상에서 이동 중이던 광명호 선장 장모씨(58)에게 구조 협조요청을 해 오후 6시 10분쯤 해상에서 약 500m 떨어져 표류중이던 익수자를 구조해 대평포구로 입항했다.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허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해 주의사항 당부 후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사건/사고
고병수 기자
2015.07.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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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조판철 기자 =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13일 7시 23분쯤 "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에서 60대 남성이 위급하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으로 긴급후송 했다"고 밝혔다어청도 공사 현장에서 인부로 있는 박 모(63)씨는 이날 6시께 기상후 갑자기 왼쪽 팔다리 마비증상으로 어청도 보건소를 찾았다.보건의는 박씨를 진료한 결과 팔다리 마비와 감각저하와 말이 어눌한 것으로 보아 '뇌졸증'이 의심된다며 119로 긴급 후송요청을 하고, 다시 군산해경 상황센터로 전달됐다.당시 해상은 제9호 태풍 찬홈의 여파로 풍랑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12∼16m/s의 강풍과 3m의 파도로 선박의 운항이 어려운 상황이 었다.군산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 '태평양 10호'를 어청도로 급파했다
사건/사고
조판철 기자
2015.07.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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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새로운 수법의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갈취한 일명 냉장고 보이스피싱범 조선족동포 최모(남.34) 씨를 최근 체포해 지난 10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최 씨는 중국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총책이 피해자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해 금융정보가 노출됐다고 속인 뒤 돈을 인출하게 하여 집 냉장고에 보관하게 한 후 수사관을 보내겠다며 현관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중국판 카카오톡(QQ)으로 실시간 범행지시를 받아 해당 주택에 침입하여 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최 씨는 이런 수법으로 이천·분당·김포에서 총 3건의 범죄행각을 벌여 1억 5,000여만 원을 훔쳐 다른 공범자에게 전달하고 대가로 피해금액의 5%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추가적인
사건/사고
김덕기 기자
2015.07.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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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경기 양주경찰서의 한 경찰관이 순찰 중 차량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 등을 원천 차단해 화제다.지난 11일 오전 10시50분쯤 양주시 백석읍 말머리고개에서 순찰 중이었던 양주경찰서 소속 조근노 경위가 한 그레이스 차량의 본넷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조근노 경위는 위험을 직감하고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구급대를
사건/사고
장영광 기자
2015.07.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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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하목연 기자 = 울산 삼동면 주민들이 시에 '하늘공원' 자진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 이행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단체 대표가 울산시청에서 분신소동을 벌여 구속됐다.13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울주군 삼동면발전협의회 회장 A(59)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 25분께 승합차로 울산시청 신청사를 들이받아 주차 차단기와 유리창 2장을 파손했다.이어 승합차에서 내려 자신의 몸과 주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붙였고 주변에 있던 공무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해 A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공무원 1명이 화상을 입었다.이에 따라 A씨는 10여분 만에 경찰에 연행됐고 조사 결과 울주군의 한 주유소에서 물통 2개와 세제통에 휘발유를 구매하고 시청 광장에서 소주 2병을 마신 뒤
사건/사고
하목연 기자
2015.07.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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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최동희 기자 = 광고대행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이마트 소속 직원이 검찰에 구속됐다.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2008년경부터 최근까지 이마트 매장 내 광고를 특정 광고대행업체에 몰아주는 데 관여하고 각각 20억 원대와 수억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본사 광고팀 김모 과장과 법인 영업팀 이모 과장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마트 매장의 벽과 카트 등에 부착되는 광고를 이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매달 400만∼3000만 원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대형마트의 카트 광고는 광고 효과가 좋아 광고대행업체들 간 경쟁이 치열해 이마트 임직원이 관행적으로 뒷돈을 받아왔을 것이라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마케팅팀 상무급 임원이 광고
사건/사고
최동희 기자
2015.07.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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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북 덕진경찰서는 지난 12일 여성운전자를 위협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B씨(남. 71세)를 현장에서 검거했다.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안전한 교통권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보복운전에 대한 단속활동 에 들어간 이후 지난 11일 13:40경 B씨는 덕진구 송천동 소재 H병원 앞에서 피해자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차량으로 뒤쫒아가 협박했다.덕진동소재 지하차도까지 약 3㎞를 뒤따라가 진행차로를 가로막고 피해차량에 다가가 G모씨(여.20세)가 자신의 차량을 우측으로 빼려고 했으나, 다시 차량을 가지 못하게 B모씨가 차량으로 가로막고 정지신호가 걸리자 차량에서 내려 뒤따라온 차량으로 다가가 욕설과 폭언을 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
사건/사고
조판철 기자
2015.07.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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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박광석 기자 = 컨테이너 선박 한 척이 공해상에서 불이 난 채 부산 근해로 이동 중이어서 해경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쪽 289㎞ 공해상에서 2만2724t급 라이베리아 국적 컨테이너선인 카말라(KAMALA)호의 갑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박에는 외국인 선원 23명이 타고 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인도네시아에서 울산항으로 향하던 이 선박은 공해상에서 갑판 위 컨테이너에 불이 났지만, 높은 파도 때문에 일본 해상보안청 등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부산항으로 이동하면서 자체 진화를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이 계속해서 번지자 카말라(KAMALA)호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
사건/사고
박광석 기자
2015.07.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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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경기 포천시 소재 한 사거리에서 빗길 교통사고로 차량이 뒤집어지는 사고로 2명이 다쳤다.12일 낮 3시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사거리에서 한 경차와 그 차를 추월하려던 SUV차량 간의 빗길 교통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SUV차량이 뒤집혀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의 구조가 어렵게 이뤄졌으며, 이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또 경차는 앞 부분 떨어져 나가는 등의 피해를 입었고, SUV와 부딪힌 인근 도로 철골조 난간 등의 시설물이 부서졌다.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SUV가 사거리에서 앞서 가던 경차를 중앙선까지 넘어가면서 추월하려다가, 경차가 좌회전을 하면서 두 차량 간의 충돌이 일어났다. SUV는 이 충돌의 여파로 빗길에 미끄러져 인근 다리 난간,
사건/사고
장영광 기자
2015.07.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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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조인호 기자 = 경북 영덕에 한 해변에서 조개를 캐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1일 오후 2시28분께 영덕군 병곡면 영덕경찰서 수련원 앞 덕천해변에서 조개를 캐며 물놀이를 하던 손 모(56, 포항)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다.포항해경에 따르면 손 씨는 일행 4명과 함께 덕천해변에 놀러와 조개를 캐던 중 물에 빠져 부인 김 씨가 경북119를 경유해 포항해경 상황센터에서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 축산안전센터는 2시39분께 현장에 도착해 손 씨를 인양,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의식이 없어 영해아산병원으로 후송 했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조인호 기자
2015.07.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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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제뉴스)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 후포 여객선부두 앞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2일 오전 0시 18분께 은색의 로체 차량이 여개선 터미널 옆 부두 해상에 빠져 차에 타고 있던 정 모(67, 울진)씨가 숨졌다고 밝혔다.포항해경에 따르면 주민 변 모(41)씨가 여객터미널 부근을 산책하던 중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후포안전센터와 119잠수사는 이날 오전1시18분께 정 씨와 차를 인양 했다.경찰은 정 씨가 발견 당시 의식이 없고 다리가 굳은 채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으며 차량 및 익수자 확인 결과 유서는 발견 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조인호 기자
2015.07.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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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장영래 기자 = 지역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준 동네조폭이 경찰에 구속됐다.대전중부경찰서는 아파트주변의 휴대폰매장 등 영세상인등을 상대로 업무방해 14건, 공무집행방해1건, 폭력3건, 절도3건, 모욕1 등의 행위를 한 속칭 동네조폭 J씨 (54, 폭력행위등 9범)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아파트 주변의 노점 K씨 (73, 여) 등 자영업자 15명과 주민 및 상인들을 괴롭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속칭 ‘동네조폭’이다.J씨는 마트에서, 막걸리 한 병을 계산하지 않고 약 30분가량 행패를 부려 마트영업을 방해한 것을 비롯, 자신의 집 103동 15층 창문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집어던져 맞추려 시도하는 등 3회에 걸쳐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술에 취해 민원담당공무원을 갑자기 주먹으
사건/사고
장영래 기자
2015.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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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기자 = 12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 교차로에서 SUV차량 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모씨(36)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고병수 기자
2015.07.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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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경기 구리시 소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지난 11일 낮 1시41분쯤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아파트 19층 한 호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그 밖에도 약 2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이 불은 화장실 일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천만원의 피해를 입혔다.소방당국은 해당 호 화장실 환풍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장영광 기자
2015.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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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장영광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소재 한 도로상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지난 11일 밤 10시45분쯤 의정부시 자일동 축석고개를 넘던 한 시내버스의 에어컨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돼 운전자와 승객 24명이 긴급히 대피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은 차량 일부
사건/사고
장영광 기자
2015.07.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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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박광석 기자 = 11일 밤 9시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한 도로의 맨홀 속 3m 아래에서 노후 하수관 교체 작업을 하던 A(57)씨 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이들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배관 교체 작업 중 이들이 하수관에서 샌 유독가스를 들어 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박광석 기자
2015.07.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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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조판철기자=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김제경찰서 현직 경찰간부인 g팀장에 대한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g팀장이 보관 중인 수사자료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압수 했다.이번, 검찰이 g팀장을 압수수색 사유는 수사진행중인 사료값 문제와 관련해 특정인에게 금품과 향응수수 등 혐의를 받았다는 이유이다.이번 압수수색 까지 이어진 배경은 g팀장에 대한 사료값 사건과 관련한 해당 고소인이 검찰에 직접 제보하면서 압수수색으로 이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고소사건에 대한 사건을 직접 조사을 담당한 g지능팀장은 해당 사건이 불기소 사건으로 결론 나자 고소인이 이에 대한 앙심을 품고 검찰에 직접 제보한 것으로 알려 졌다.김제서 현직 경찰간부인 g팀장씨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김제경찰서은 g
사건/사고
조판철 기자
2015.07.1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