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전날 사찰에서 죽은 노기자
2014-05-06 강모종 기자
(부산=국제뉴스) 강모종 기자 = 5일 경북 영천 소재 모 사찰에서 취재를 나갔던 언론사의 나이든 프리랜서 기자가 새벽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해당 기자는 부산과 경남쪽에도 취재를 한다면서 자주 드나들던 마도로스 출신 기자였다.
6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노기자는 경력이 짧아서인지는 몰라도 아는 지방의 주재기자들에게 서울서 내려왔다고 차비를 달라고 하는등 평소 올바른 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석가탄신일 전날이자 어린이날 새벽에 죽어 사망의혹만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