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우리 한번 해봅시다."지지 호소

2018-03-30     홍문수 기자
▲ (사진=김영배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김영배 익산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많은 열성당원과 지지자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김영배 후보자는 지난해 12월에 호남의 3대도시로서 찬란했던 익산시 30만 인구가 붕괴되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떠나지 않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국내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포럼을 개최한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63년 동안 익산에서 살아오면서 평소 느껴왔던 익산의 발전방향과 우리들이 살아가고 후대들이 살아갈 평안하고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익산에 살어리랏다."는 책을 저술하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김춘진 전 전북도당위원장, 소병홍 시의장, 박경철 전 익산시장, 김형중 익산을지구위원장, 김학태·엄기순 고문, 김병곤 전 도의장, 황현, 정현욱 시장후보자 및 전·현직 도·시의원 및 시의원 후보 등 2천여명이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익산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사진=김영배 익산시장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김 예비후보자는 함열초, 남성중·고등학교,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제 4~5대 익산시의원, 제9대 전라북도 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제10대 전반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 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젊은 시절부터 CEO로서 경영능력이 탁월하며 믿음직스럽고 성실한 성품의 덕장으로서 황소처럼 우직한 추진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

아울러, 익산시장에 당선되어 일자리 2만개를 창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익산"을 만들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의 익산을 기회"로 "살기 좋은 익산" "돌아오는 익산"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보겠다. "우리 한번 해봅시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