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학교에 오션뷰 조망특권까지 ‘산방산 어반아르떼’ 9월초 분양

2017-08-29     김영명 기자

(제주=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산방산 어반아르떼가 오픈을 앞두고 이색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9월초 분양을 앞둔 ‘산방산 어반아르떼’는 가수 에일리의 팬 사인회를 비롯하여 클래식 전문공연 그룹 ‘KLEZZ’의 클래식 무대 등으로 제주 분양시장에 활기를 띄울 예정이다. 제주국제학교의 글로벌 교육특권과 오션뷰를 갖춘 ‘산방산 어반 아르떼’는 가수 에일리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알려진 프레스티지 타운이다.

제주에서도 희소 가치가 높은 산방산 풍광을 비롯하여 눈 앞에 펼쳐진 화순금모래해변과 서귀포앞바다의 오션뷰로 남다른 힐링특권을 누릴 주거타운 산방산 어반아르떼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NLCS(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BHA(브랭섬홀 아시아), KIS(한국국제학교 제주) 등의 명문 국제학교와 가깝게 위치해 아이들의 통학이 편리한 배후주거지로 알려지고 있다.

2021년까지 총 7개 국제학교가 예정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기존 NLCS, BHA, KIS 외에도 올 10월 SJA(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산방산 어반아르떼는 SJA 제주의 입학을 앞두고 있는 대규모 신입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주거지가 될 것이다.

자연환경도 뛰어나 올레길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이름난 올레길 10코스, 안덕계곡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더없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힐링생활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과 요트 계류시설 400척 및 상업, 쇼핑시설이 계획된 화순 마리나항 등의 개발 비전으로 미래가치도 전망된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한 제주도 단독주택의 디자인 자문을 맡은 바 있는 ㈜팀반건축사 사무소의 허재혁 대표의 설계를 비롯하여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유니트 상품개발을 진행한 아이플래닝 김영진 대표가 총 72세대의 새로운 평면 특화설계를 맡았다.

지하 공간과 다락방을 적극 세대 내에 도입한 유니크한 공간 디자인도 관심이다. 1층 세대는 지하층과 연계한 별도의 히든 스페이스를 계획하여 아뜰리에를 비롯하여 멀티AV룸,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며, 4층 세대의 경우 다락방을 포함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한편, 산방산 어반아르떼 샘플하우스는 제주시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