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평생학습관서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운영
2017-02-19 고나연 기자
(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맞춤형 평생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강좌로 직업능력 교육과정인 생활요리, 퀼트공예 등 13개, 만화캐릭터, 서양화, 통기타 등 문화예술 교육과정 13개, 창작시 수필, 시낭송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인문교양 과정 6개로 운영된다.
특히 베이비 마사지, 만화캐릭터, 창작시 수필, 서양화 과목이 신규 개설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시민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받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움으로 도약하는 평생학습 도시 제주’를 다져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