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실시

2016-07-10     오승권 기자
 

(전주=국제뉴스) 오승권 기자 = 전북농협은 8일 남원축협 임직원과 함께 남원시 대산면 소순택씨 축산농가에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농장주변 클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없애고, 공존하는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매월 10일 오전 10시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정하고, 양축농가의 일제 축사 청소 및 농장 경관개선 등 환경개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축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