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배달 앱 '부탁해!' 광고 모델 발탁!
2016-05-21 박현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배달 앱 '부탁해!' 의 새 모델로 발탁 됐다.
부탁해 관계자는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발랄하면서 쾌활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또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앱의 장점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한채아는 배달 앱 광고의 특성을 살려 ‘메소드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털털함과 사랑스러움을 적재적소에 뽐내며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 벌써 기대됨 빨리 보고싶다’, ‘자주 쓰던 어플인데 채아누나가 광고 한다니 괜히 반가움’, ‘생활연기 잘할 것 같음’, ‘지금 어플 받으러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각종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