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정의 궁금증을 해소하다

2016-02-23     송윤영 기자
▲ (사진제공=대전시)권선택 대전시장 수시브리핑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장은 23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시정의 궁금증을 해결하다'는 주제로 정책 브리핑을  가졌다.

대전시장은 '2016 안전도시종합계획'수립계획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현장중심의 종합적 실행계획 특히, 시민의 생활안전과 여가활동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메르스 사태를 감안하여 감염병 분염병 분야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적극적인 외연 확대 정책 추진을 통해 미래 우리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려는 도시경쟁력 프로젝트 추진(우리시 제대로 알기, 우리시 밖으로의 외연 확대, 우리시 안과 밖 연결하기)을 통하여 민선 6기 대전시정 '새로운 도약의 새 시대 큰 대전'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대전시장은 금년은 대전시 인권정책 원년의 해로 인권헌장 제정 등 인권도시로서의 대전이 지향해야 할 인권적 가치와 규범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지난 '15.11월 수립한 '인권정책기본계획'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3월까지 4개분야('사회적약자 배려','재난예방','재산권보장','인권친화문화 확산') 200여개 사업의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