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 중복 지원 막는 '전산 기반 수혜자 관리' 구축
촘촘하고 공정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2025-11-26 김서중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은 수혜자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저장‧관리를 위한‘수혜자 통합 관리 전산시스템’을 2025년 11월 초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복지재단은 서울시 자치구 복지재단 중 최초로 전산 기반 수혜자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도 중복지원 방지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남복지재단은 2014년 강남구에서 출연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주민이 행복한 강남·포용 복지도시 강남을 실현하기 위하여 위기가구 지원, 나눔문화 조성,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